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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칭찬과 바람직하지 못한 칭찬
배인유치원 조회수:315 119.66.100.31
2016-05-19 13:54:02

 오늘은  바람직한 칭찬과 바람직하지 못한 칭찬에 대한 글을 올려요.

 칭찬이란 페니실린 주사처럼 함부로 놓아서는 안 된다. 잘 듣는 약이 모두 그렇듯이, 약을 쓸 떼에는 법칙과 주의가 필요하다. 법칙이란 시간과 양 그리고 부작용의 가능성들이다. 감정에 쓰이는 약에도 이와 비슷한 법칙이 있다. 칭찬할 때 가장 중요한 법칙은, 성격과 인격에 대해서 칭찬하지 말고, 꼭 아이의 노력과 노력을 통해 성취한 것에 대해 칭찬하는 것이다.

 아이가 놀이를 한 후 자기 방을 깨끗이 정리했을 때 열심해 했다든가, 아주 깨끗해졌다고 하는 말은 자연스런 칭찬이다. 그러나 매우 착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이가 한 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적절한 표현도 아니다. 다음과 같이 아이의 개인적인 성품에 대해 칭찬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넌 참 훌륭한 아이야." "넌 엄마의 좋은 심부름꾼이야."  "네가 없으면 엄마가 어떻게 살겠니." 이런 말은 아이에게 위협이 될 수 있고, 그 결과 아이에게 걱정을 안겨줄 수도 있다. 아이는 자기가 그런 칭찬을 받을 만큼 착한 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또 그런 칭찬을 받으며 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자기의 본모습이 폭로될 때까지 두려워하며 기다리기보다는, 오히려 나쁜 행동을 통해서 미리 고백함으로써 마음의 짐을 덜어야겠다고  마음 먹을 수도 있다.

부모와 아이사이(하임 G. 기너트 지음)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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